목회단상534
“사랑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중에 제직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2015년 한 해 더 사랑의 수고를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편지의 일부분입니다.
“...제직 여러분,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 교회와 지금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2015년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저는 내년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그리고 우리 교회를 위해 하실 일에 대하여 가슴 설레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현재 우리는 교회이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하여 2015년은 우리 교회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2015년을 맞이하여 저는 제직 여러분께 한 해 더 사랑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제직 여러분, 지금까지 사랑의 수고를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년 한 해는 우리 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제직 여러분의 사랑의 수고가 어느 해보다도 더 절실히 필요합니다. 물론 제직 여러분들은 내년의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교회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해주신 제직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모저모로 교회를 섬겨주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면을 통하여 모든 성도님들께 2015년 새로운 한 해 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사랑의 수고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5년 팀사역 신청서는 본당 입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수거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