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481
“지상최대의 사명을 위한 2013년 라티문 선교헌금”
우리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미국의 남침례교(SBC)에서는 성탄절을 맞으면 세계선교를 위한 “라티문 선교헌금”을 합니다. 최근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의 총재 탐 엘리프가 이 선교헌금을 독려하기 위하여 이메일을 보내왔는데 그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마음에 큰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슈를 적은 편지를 읽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몇 년 동안 저희 국제선교를 위한 라티문 성탄헌금의 목표 액수는 1억 7천 5백만 달러였습니다...지난 몇 년 동안 라티문 성탄 선교헌금으로 드린 것은 1억 5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저희에게는 현재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4,800명의 선교사가 있습니다. 4,000여 명의 자녀들과 함께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 그들 대부분은 복음의 불모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 1,400여 명의 후보자들이 최근에 선교사로 파송받기 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금년 목표에 이를 수 있다면, 저희는 2014년에 이 새로운 선교사 후보자들 가운데 576명을 파송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기존의 선교사 대열에 합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1억 7천 5백만 달러의 목표를 훨씬 더 초과해서 달성하고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더 많은 선교사들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제한된 곳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전략들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고, 여러분 교회들과 함께 추수지역으로 달려 나갈 수 있게 되기를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상최대의 사명인 세계선교를 위해 이미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새로운 선교사 후보자들을 후원하는 2013년 라티문 선교헌금에 모든 성도님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