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528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대공황시절인 1933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렇게 연설하며 국민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두려움 그 자체뿐입니다.” 오늘 주일예배에서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는데 이 말씀과 함께 묵상하면 좋을 성경구절들을 시편에서 골라보았습니다. 이 말씀들을 통하여 두려움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3:5-6,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112: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