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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2-12-15 10:22
작은자의 큰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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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aulHwang
조회 : 938   추천 : 1  
왜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 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분 이시기에 정직하고 신실한 사람의 고난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내버려두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어머니한테 갑상선이라는 병이있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엄마로서 너희들한테 너무 잘못해서 벌받은거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아버지는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뇌졸증이 당신께서 할아버지를 잘모시지 못한것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순간 많은 고통과 고난이 나에게 찾아왔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무었을 잘못했나? 그래서 하나님께서 화가 나셨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무관심 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직접 걱정하실정도로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보다는 더 신실하고 하나님께 더욱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더 걱정하시고 그들을 돌보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를 걱정하신다면 나의 소원을 들어주셔셔 어머니의 병을 고쳐주시고 고통을 없에 주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처해있는 상황은 하나님도 어쩔수 없으시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방면으로 많은 것들을 주관하시지만 나에게 닥치는 어려운일들까지 막아주시지는 못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주관하실지는 몰라도 이세상 모든일들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믿음의 하나님은 무한한 힘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였습니다.  나는 세상 어떤일들은 정말로 하나님도 어쩔수 없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말로 하나님이 나를 공평하게 대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주목받지 못하고 다른사람들은 적격자들이 아니나 많은것들을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항상 나와 다른이 사람들과 사람들을 비교하는데 바쁨니다.  나는 모든것을 인본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왜 나만 남을 배려해야하나?  왜 나만 쭉정이 차지 신세인가?  하나님은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욥기를 통해 나를향해 다가오는 리워야단 큰 고통과 참으로 참기힘든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조금은 배운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끝까지 믿는것을 배우고 그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의로운 참 믿음의 종들을 성경을 통해 더많이 찾아보아 만나보길 원합니다.  어두운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명을 받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주님의 영화로운 광채로인하여 어두운 모든것들이 사라지길 원합니다.

이 작은 자에게 큰 소망을 주신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황 인영

이근무 12-12-15 15:00
 
황인영 집사님! 은혜로운 큐티나눔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귀한 글 부탁드립니다.
이운정 12-12-18 20:38
 
집사님의 진실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글 입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시기에...
오늘도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 합니다.
정수옥 12-12-28 19:26
 
집사님 저도 한 때 집사님처럼 수많은 질문으로 하나님앞에 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님 처럼 말씀앞에서 서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었습니다.
욥기 큐티를 통해 집사님께서 가장 큰 복을 받으셨네요, 계속 큐티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실 은혜를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집사님!
박영철 13-01-03 15:35
 
낮은 자이고 작은 자이기에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집사님이십니다.
 큐티하시고 나누시기에 열정적인 집사님이 부럽습니다.
 공동체의 큐티와 나눔의 역사가 집사님의 열정으로 퍼져 나가기를 중보합니다. 저 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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