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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3-02-02 10:08
1월 28일 월요일 묵상 (창 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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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광
조회 : 673   추천 : 0  

정해진 시간은 축복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정말 독특하시다. 분명 12장과 13장에서는 축복의 말씀을 하시고는 이어서 400년간의 약속된 환란은 무엇이란 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억울하고 부당할수 있겠지만 이것또한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인가 생각해본다. 세월없이 기다리는것에 대한 어려움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 하나님은 어쩌면 미리 하나님의 때를 알려주신것만으로도 우리는 얼마나 감사해야할지 모른다. 오래된 영화중에 올드보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영화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역할이 15년동안 감금당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내용에서 누가 자신을 감금했는지도 궁금했지만, 15, 그 기간만 알려줬어도 참을만 했을텐데 라는 대사가 나온다. 정말 사람이 그 끝을 알수 있을 때 고통을 참을수 있는것이지 그 고통이 끝없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지옥과도 같은곳이니 도저히 참을수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당하게되는 고통을 미리 알려주셨다. 우리는 이것을 이렇게 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당하는 것을 보게되지만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이 성경의 말씀속에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해준 말씀이 얼마나 기억되어지고 있으까 생각해본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축복해주실때가 많지만, 때로는 참을수 없는 고통이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시편에서 다윗도 같은 참을수 없는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힘들 시기를 겪을 때 시편 13편을 지었던 것 같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1). 우리의 계획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움직이기 원합니다.

 

 

young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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