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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3-02-02 16:04
생명의 삶 2012년 1월 28일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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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aulHwang
조회 : 774   추천 : 0  
창 15:12, "해 질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계시를 주실때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다.  창 2:21, 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빚대 하나를 취하셔서 살로 대신 채우셨다.
삼상 26:12, 에서는 하나님께서 다윗이 사울의 머리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갈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울과 그의 부하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게 하시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하는 세력들에게도 깊은 잠이들게 하시기도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그랬듯이 나에게 계시하실때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큰 흑암과 두려움이 나에게 임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야 겠다.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겠고 하나님의 계시를 두려움과 경애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겠다.  창 5:12, 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계시 하실때에 어두움이 따른다.  잠잠히 어두움의 두려움을 이기고 기다릴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일을 하실것이다. 

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깊은 잠을 자게 하셨을까?  아마도 아브람이 깨어 있었다면 충성된 하나님의 종 아브람은 자기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도우려 했을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랬다면 아브람은 하나님의일을 온전히 이루어 지지않게 막는자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창세기를 통해 볼때 무조건적인 사랑의 언약의 계시를 받은 아브람은 오랜시간동안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말도 듣지 못했다.  아마도 그 오랜 하나님의 침묵은 아브람에게 기쁨과 환히 보다는 힘든 훈련과 인내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그렇게 하셨듯이 저를 향한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때임을 저로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할때에 저에게 나아갈바를 밝혀 주시고 제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는것을 기다릴수있도록 저에게 담대함과 인내의 마음을주셔서 저를 요동치않게 하시옵소서.  저로 하여금 빛을 따라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를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어둠속에서 잠잠히 인내하며 기다림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들을 저와 저의 환경을 통해 성취시키시는것을 기쁨으로 기대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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