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변화 그리고 행복이 있는 교회

묵상내용

29절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때 곧 롯이 거주 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1.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유황과 불 심판으로부터 롯을 빼내셨다.  롯이 구출된건 롯 자신의 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라는 약속을 주신 아브라함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도 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만남의 복을 주시길 기도해왔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동역자들과의 관계에서,..하지만 그 주어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을 이 말씀을 묵상하며 하게되었다.  나에게 만남의 복을 주시는것보다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복이 되어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을 함께 받을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좋을순 없을 것이다. 이제 기도를 바꾸려 한다.  아브라함을 생각하고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에 대해 더 공부해 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이 내 삶에도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도한다.

적용

1.말씀을 더 가까이 하자. 아브라함의 삶처럼 내 삶이 말씀에 의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내 삶을 내 마음을 그리고 내 영을 말씀으로 더욱더 채우자.
2.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더 복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복을 주시는 것도 있지만, 나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그들에게 내가 복으로 다가갈수도 악으로 다가갈수 있음도 기억하고 내 언행을 말씀안에서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