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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3-02-16 08:57
창세기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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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하연
조회 : 914   추천 : 0  
묵상내용

1. 1 절말씀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라고 하신다.
범사에 복을 받았다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그 순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2.  2절이 아브라함에게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종이 있었다고 말씀하신다.  그 종을 불러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케 하고 자기 아들의 신부를 구하라고  자기 고향, 자기 족속에게로 보낸다.

---아브라함을 믿음을 본다.  그는 자신의 전 재산을 맡은 종을 보내기에 두려워 하지 않았다.  혹여 그가 자신의 재산의 일부 혹은 전부를 가지고 도망가 버릴수 있지는 않을까라는 고민을 한 흔적이 없다.  그저 아브라함은 그 종으로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케 했고 그 종은 아브라함에게 순종하여 아브라함의 고향, 아브라함의 족속에게로 갔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재산에 연연해 하지 않았다. 그저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종을 맹새케 하고 그 종을 보냈다.

---하나님을 가리켜 맹새하고 아브라함에게 순종하여 그 아들 이삭의 신부를 구하러 가는 그 종은 아브라함의 평상시의 생활속의 모습에서  어떤 모습을 보았기에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두려워 하였을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3.  10절에 보면 아브라함의 종이 낙태 열 필을 끌고 또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길을 떠났음을 알수 있다. 
---그 종은 그 주인, 아브라함의  재산을 탐하지 않았다.

4. 오히려 12절에 보면 그 종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에게 기도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한다.  그것도 아주 세세하게 기도한다.  

5. 14절 말씀을 보면 그 종이 하나님께 어떻게 세세하게 기도했는지를 볼수 있다. 그는 기도하며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은헤 베푸심을 알겠노라라고 한다.
---그 종은 누구에게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배웠으며 하나님의 은혜 베푸시는 것을 알았으며 어떻게 이런 충성을 하게 되었을까?

6. 아브라함, 그 종의 주인에게서 보고 배웠을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또 순종의 사람이었다. 기도하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의 생활 속의 모습에서 그 종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가는 법과 하나님을 의지함 그리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배운것이다.

7. 아브라함과 이 종에 대해 묵상해 보며 나의 모습을 돌아보기도 하고, 또 지금과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8. 나도 누간가의 Master의 위치에 서 있을 수 있다.  또 내가 누군가의 Servant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


묵상질문

1.  Master의 자리에서의 나는 아브라함과 같이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믿음과 순종, 또 기도의 본이 되고있는가? 

2.  Servant의 자리에서의 나는 내 주인의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며 충성하고 있는가? 


결단과 적용


1. 범사에 하나님께 복을 얻는 다는 것은 믿음으로 순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사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순종하자.

2. Master의 자리에서 본이 되자.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하나님께 보이는 믿음을 갖자. 그러면 다른 이들도 나를 통로로 하여 함께 복을 얻을것이다.

3. Servant의 자리에서, 지금의 내 자리, 즉, 아내로써, 엄마로써, 디모데를 섬기는 사모로써, 그리고 세계선교교회를 섬기는 한 사람으로써, 또 하나님께서 주신 내 윗 권세들을 섬기는 사람으로써 충성하자.  모든것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충성하듯 매사에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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