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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3-02-23 10:26
2월 20일 수요일 (창 2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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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광
조회 : 718   추천 : 0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이 분명 나타나셔서 이삭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아비멜렉과 그의 친구와 군대장관이 이삭에게 다가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친선을 맺기 위해서 달려온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빛으로 부른 자녀들이기에 하나님을 우리를 드러내길 원하신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8:16-17) 하나님은 우리를 빛의 자녀들로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께 복을 빌고 그 복만을 기대하는 기복신앙의 모습은 경계하여야겠으나,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세상 사람들이 그 하나님이 복 주시는 하나님임을 알게될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데 우리가 잘되야 사람들이 우리를 찾아와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고 우리와 화친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이 빛가운데 거하지 않고 어둠과 흑암에 사로잡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서 힘을 잃게 될 것이다.

오늘의 본문에서 이삭처럼 하나님이 복주시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과 더욱 교제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되어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형상이 빛가운데 세상을 비추어 어둠속에 죽음을 향해 가는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young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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