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615
“개리가 회복되어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음의 내용은 개리 디 형제의 아내가 한 도네이션사이트에 “Please help Gary walk home” 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의 일부입니다.
“Please help my husband, Gary, recover from brain injury and get rehab treatment....Gary’s insurance, Blue Cross Blue Shield, has denied his hospital stay since July 1, 2016 and denied approval for him to go to an inpatient acute rehabilitation facility. Since then, Gary has been lying in bed without any physical therapy, and we are being forced to leave the hospital now. The first 6 months are crucial to brain injury patients like Gary. The brain heals the fastest during this time period, yet Gary is left to languish in his bed without the critical rehab stimuli that is necessary....”
이 글에 따르면 개리 형제는 지난 7월1일부터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리 형제와 같은 경우 처음 6개월의 재활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현재 의료비 문제로 아무런 재활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개리 형제의 아내는 남편의 재활치료를 위해 도네이션사이트에 기고를 하여 모금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리 형제와 같은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재활치료해 주는 병원의 경우 하루 병원비가 약 이천 불 정도가 드는데 2개월 정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총비용은 약 12만 불로 예상됩니다. 이에 교회에서는 “사랑의 헌금”을 통하여 개리 형제의 회복을 도우려고 합니다. 지난 14주 동안 개리 형제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