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년부예베 시간떼 말씀을 나눈적이 생각 났습니다. 제가 던지는 질문에 아이들이 "Me! Me! Me!" 외치면서 손을 드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던지... 저도 한떼는 그렜는데.
요번해의 슈퍼볼은 달라스에서 하지요. 경기장에서 내년 슈퍼볼 입장권을 준다고 원하는 사람들은 말하라고 함면 아마 "나요 나요 나요!" 하는 소리가 천장이 날라가듯 큰 함성으로 가득 차겠죠. 우리는 매주 일요일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으로 통해 듣게되죠. 하나님께서 " 누가 오늘 은혜 받고 싶으냐?" 하면 슈퍼볼의 관중과의 같은 함성을 낼수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손을 들면서 큰 목소리로 외치지 못할것 같으니까요. 내가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눈치 보일까봐. 그래서 아이들은 순수해서 좋은것 같아요. 눈치를 보지 않고 손을 높이 들고 흔들면서 " 나요 나요 나요!" 하며 외칠수 있으니까.
한국속담에 몸이 가는곳에 마음도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인다는 것은 심리학에서도 인정 하죠. 그래서 물리치료 받는 사람들이 혼자의 힘으로 다리나 팔을 움직이지 못해도 치료사가 직접 움직여 주죠. 그래서 나중에는 마음이 움직이면 띄지 못했던 발을 들지 못했던 팔을 움직이는 현상이 일어나죠. 디모데의 찬양모습이 전 참 보기 좋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큰 목소리로 몸을 움직이면서 찬양하는 그들의 모습. 하나님의 질문에 손을 들면서, 흔들면서, "나요" 라로 외치면서 하나님의 시선을 받기 원하는 그들의 모습. 확실히 경배와 찬양의 마음세는 디모데한태 배울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안태나도 활짝 열려야 주파선을 잘 잡듯이 , 몸과 마음자세을 할짝열고 눈치보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이 될수있도록 용기를 키우고 있는중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