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04 17:13
휴스턴 가정교회 세미나를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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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11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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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열린 제71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은혜 중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5박 6일의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목장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원조"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보통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나 11시까지 이어지는 강의와 토론, 목장방문 등의 스케쥴로 인해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영혼구원"의 생명력이 느껴졌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영혼구원" 때문에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면서 무식하리만큼(?) 불신자(VIP)를 섬기는 모습에
감동, 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3년, 4년 또는 그 이상을 섬겨서 마침내 불신자(VIP)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받았다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불신자(VIP)가 이제는 목자가 되었노라고 하는 간증을 들을 때의 감격이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교회의 목자/목녀들의 모습이 제 머리 속에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소리 없이 묵묵하게 섬기시는 그분들... 쉽지 않은 순간에도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시는 그분들...
분명히 하늘의 상이 크실 겁니다. 힘 내세요!!!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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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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