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사모님,교역자님들과 그 가족들과 제삼목장 목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였슴니다지난 주일 저녁 안동장에서 맛난 요리와 우.짜.짬으로 차려진 dinner-party 를 가졌답니다.
모두들,종우와 가현이와 단열이에서 부터 담임목사님 까지 만찬내내 즐겁고도 신났던 시간이었슴니다.
식후 dessert 로는 글렌&알&데이빗 형제님들의 생신 축하후의 남은 음료수와 과일,케익으로 마무리 할 땐
" 이러한 훌륭한 만찬을 가졌던 기억은 없었답니다." 하며 감사했었슴니다.
식후의 dessert 를 챙겨주신 황 집사님과 <주사랑.목장>께 감사드림니다.
특별히 웅제&정제&정우의 엄마.아빠께 감사드림니다.
박앤장 두분 성도님의 넉넉하신 배려와 아낌없는 섬김에 참석한 모두들 기쁘고도 즐거운 dinner-party 를
가졌답니다.
실로 가뭄 끝의 단비와도 같았던 만찬이었슴니다.
" 이와 같은 만찬이 시도때도 없이 베풀어진다면 얼매나 좋을까 !"
혼자서 헤죽거리며 많이 기분 좋았답니다.
그 만찬을 다시 기다리면서
웅제&정제&정우의 celebration-something 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