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변화 그리고 행복이 있는 교회

The Church with new meeting, chan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1-08-12 18:36
이름 모를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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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데이…
조회 : 1,239   추천 : 0  

이름 모를 새야 !

물방울 흠뻑먹어 휘어청 늘어진 가지위에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이름 모를 새야
둥지 만들기 위해 아주 작은 가지
날라오는 새야

내마음 읽어주면 얼마나 좋겠니
오늘은 가지 주우러 가서
고향 교회 님들의 주님을  향한 불타는 마음을
살짝 물어오면 얼마나 좋겠니

아님 고향 교회 님들의 영광의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예배 향기라도.....

이름 모를 새야
고향 교회 님들의 오실님 만날님께
이른 아침 통곡하며 그마음의 소원을
아뢰는 그 아름다움을............

이름 모를 새야
난 언제쯤 님들과 주님께
아름다운 예배를 드릴수가 있을까

이름 모를 새야
전해다오 그들에게
언제가는 주님의 자녀들과 함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예배를.......

이름 모를 새야
나도 저들과 함께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위해 떠난다고
전해 주려무나


                                        무익한 종

                                                        오직 예수      medicalcity7@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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