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을 통해 나는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친밀한 관계가 너무나 부러웠다.
오십명에서 열명으로 아브라함의 요구가 변경되어도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용납하셨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 말하듯, 하나님께 아뢰는 아브라함.
또 형식도 없이 그저 어린아이가 아빠에게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고 하듯,,,,
아!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지,,,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의 기도제목이
변경될 것을 아셨다.
나는 때때로 어떤 일에 대해 기도제목이 변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일에
자유롭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변경된 기도제목때문에 혼란스러우실 분도
아니신데 말이다. 나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기도에 대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발견했다.
적용: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높이기 위해 큐티 묵상에 더 공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