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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성령님께서 내안에서 일하고 계시는것을 내자신의 발자욱을 조심스럽게 바라보며 걸어가지 않는다면 영적인 위선자가 될것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중보를 하기를 원하는 모든 대상들을 나는 욥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긍휼한 마음과 불쌍한 마음보다는 정죄하는 눈으로 바라볼것 입니다.
내가 중보 기도를 하기전에 반드시 해야 할일은 나의 눈에서 들보를 먼저 빼어내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7:3) 왜냐하면 나의 위선으로 인해 많은시간을 중보기도에 허비하고 정작 내 자신은 바로서지 못한다면 얼마나 심각하고 한심한 일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많은 내 자신을 애통해하며 나의 죄를 고백하고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는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또 내게 다른사람들의 영혼에대한 부담감도 주실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중보자의 역활을 온전히 감당할수 있을때에 내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실것 입니다. 나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성령님께서 진정한 중보자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마음까지 인도해 주실때에 비로서 주님의 기도는 이미 이루어 진것을 믿습니다.
중보기도를 하기전에 정말로 예수님의 영이 내안에서 일하고 계시는지 내 자신을 점검해 보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다해 중보하는것을 배우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만족하실만한 중보자의 역할을 해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