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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3-03-16 19:06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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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운정
조회 : 1,567   추천 : 1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간증 문”
                                                                                                                                                                       
처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신청 했을 때는 과연 재가 하나님을 경험으로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교재를 받고 보니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내용도 쉽지 않음을 짐작 할 수 있었지만,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고, 중간에 다음에 다시 할까 하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마치고 간증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매일 한과씩 해야 하는 과제와 영적 일기, QT, 말씀과, 기도가 있기에 조금은 벅찰 때도 있었고 습관이 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이시기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학생은 2명 이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더욱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모든 것들이 어느새 10주가 되어갈 쯤 습관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작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이 수업을 통해 얻은 거룩한 습관이 나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수업을 통해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 잘못 알고 행했던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방법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순종을 통해 경험하게 됨을 알게 된다는 사실과 우리가 기도 할 때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가 아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는 것이 올바른 질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이 아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 이시기 때문 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행동을 요구한다 라는 말씀 속에서 나의 불순종을 회개하게 되었고, 또한 내가 있던 그 자리에 머물면서 동시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다는 말씀에서는 적당히 안주하려는 내 자신의 생각을 알기에 그 부분에서 많은 도전이 되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날마다QT를 통해서 나의 마음 가운데 성령님께서 깨달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조정하며 믿음으로 결단하고 행하게 하심으로 열매가 맺어짐을 보게 하셨습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예를 들자면, 전에 있던 일로 오해가 생기고 사이가 멀어졌던…… 그래서 오랫동안 대화가 없었던 동생과의 관계가 회복 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분명히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작은 용기를 내어 믿음으로 순종하므로 열매 맺을 수 있었음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그 동안 규칙적으로 이루어 지지 못했던 가족예배를 지킬 수 있게 된 것 또한 귀중한 열매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이노니아의 본질을 통해 배운 나의 전 존재를 걸고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에 완전히 순복해야만 하며, 하나님을 실질적이고 개인적으로 경험해야만 하며, 하나님만을 완전히 의지하여 믿음으로 순종하므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 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열심을 내는 것보다 방향성이 훨씬 중요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혹시 잘못된 방향을 향해 열심을 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내가 지금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궁금하시거나, 확인과 정검이 필요하신 분, 하나님을 경험으로 아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개인적으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하십시오. 옛말에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살아 있는 한 배우고…… 배우고 있는 한 살아 있다”라는 말을 기억하시고, 저를 포함하여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과 실질적이고 개인적인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며, 우리 인생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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