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주일 점심시간에 이지윤 사모님 (아기 이름: 아인)과 임정이 자매님 (아기 이름: 주하) 베이비 샤워를 했습니다.
너무나 예쁘게 장식해주시고 선물을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재미있는 게임을 인도해주신 안민영 집사님, 임은영 사모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기저귀 케익 만들 때 꼬마인 재희도 도와주었다고 하네요... 재희와 그리고 다른 어린이들도 함께 주하와 아인이 탼생을 축하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아기 엄마 배 둘레 휴지로 재기 게임에서 어떻게 그렇게 아빠들이 너무나 정확하게 수치를 알고 있었는지...놀라울 따름입니다~~^^ 혹시 집에서 재보고 오셨나...?? 어쨋든 너무 보기 좋았어요^^ 포두주스와 식초 마시기 게임에서 두 팀이 팽팽하게 막상막하가 되서 너무 재미있었구요! 마치 연습하고 온 것처럼 어떻게 그렇게 티 안나게 식초를 마시는지... 저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내공입니다~~ 제가 식초탄 포도주스 안 받았던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주하와 아인이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믿음의 가정에 태어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참석해 주시고 선물해주신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식구들에게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